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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보드게임

텍사스 홀덤의 기본적인 용어정리를 해봤습니다.

텍사스 홀덤 포지션(테이블 위치)에 관련된 홀덤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일 먼저 스몰 블라인드와 빅 블라인드는 핸드 카드를 받기 전에 두 명의 플레이어가 의무적으로 하는 베팅입니다. 베팅 위치가 앞쪽으로 위치하기 때문에 손해 보는 자리입니다. 3번째 자리는 언더 더건 이라고 불리는 위치입니다. 아무런 상대방에 대한 정보 없이 베팅을 결정해야 되기 때문에 매우 불리한 위치입니다. 반대로 언더 더건 자리에서 콜을 하고 있다면 상대방들은 어느 정도 핸드는 가지고 있다고 예측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얼리 포지션은 4,5,6번 플레이어를 말하고 있으면 레이트 포지션은 7,8,9번 플레이어를 말하고 있습니다. 버튼 포지션은 딜러 버튼이 플레이어 앞에 있는 경우 가장 늦게 베팅 액션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유리한 위치입니다. 모든 포커류 게임에서는 베팅 위치가 마지막 경우가 가장 유리한 플레이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레이즈는 홀덤에서 베팅 시 의사표현입니다. 기본적으로 먼저 레이즈라고 말을 한 후 차분하게 베팅을 하면 됩니다. 오픈 레이즈라는 것은 빅 블라인드 이후 나오는 첫 번째 베팅을 뜻합니다. 쓰리 벳은 오픈 벳 이후 나오는 레이즈이며 그 후 레이즈가 포벳, 파이브 벳 이렇게 정리가 됩니다. 핸드카느는 딜러에게 받는 2장의 카드를 뜻합니다. 프리미엄 핸드는 AA, KK, QQ, JJ, AKs를 뜻하며 AA는 에어라인이라고 불리며 최고의 강패입니다. 특이하게도 파켓이라고 하지 않고 에어라인으로 명칭 합니다. 같은 카드 3장을 트리플이라고 하며 파켓 상대에서 나머지 보드에 1장을 맞은 것은 셋, 그리고 핸드 중 한 장과 보드에 2장이 맞을 경우는 트립스라고 명칭 합니다. 양차라는 뜻은 스트레이트가 되기 위해서 앞쪽과 뒤쪽이 비어있는 상태를 말하며 포플은 플러쉬가 완성되기 전 4장 상태를 양차 포플은 스트레이트와 플러쉬를 기대하는 카드를 말합니다. 타이틀은 풀하우스의 한국식 표현이며 다른 말로는 집 이라고도 합니다. 베드 빗은 강한 조합을 완성하였으나 턴과 리버에 상대에게 더 강한 조합이 완성되며 지게 되는 경우를 말하고 쇼다운은 플레이어가 카드를 오픈하는 경우입니다. 

 스텍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칩을 말하며 숏 스택은 상대방보다 칩이 적은 경우 빅 스택은 숏 스택의 반대 또는 몬스터 스택이라고도 하며 칩 리더는 테이블에서 가장 많은 칩을 보유한 플레이어를 뜻합니다. 

 탑페어는 커뮤니티 카드 중에 가장 높은 숫자의 카드를 원 페어로 완성한 경우이며 넛이란 커뮤니티 카드와 핸드를 조합하여 가장 높은 족보를 말하고 있습니다. 스냅 콜은 망설임 없이 상대방의 베팅을 콜을 하는 경우입니다. 러너 러너는 턴과 리버에서 계속 유리한 카드가 나와서 역전시키는 경우를 말합니다. 기본적인 용어 등을 숙지하고 플레이를 해야 더욱더 재미있고 좋은 팟에서도 승리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이 정도의 기본적인 지식만 가지고 있어도 즐거운 홀덤 게임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음번에는 더욱더 알찬 내용으로 정리하겠습니다.